안녕하세요. 데일리입니다 :D 2022년이 시작한 지도 벌써 11일이 지났네요. 저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웠는데요. 그중 한 가지가 바로! 신랑과 함께 '영어회화'를 시작하는 거에요. 제가 배운 영어는 근 20년 동안 문법 위주로 익힌 주입식 영어라 현실에서 실용적이지 않을뿐더러, '영어' = '공부'라는 인식이 강해서 저는 한 번도 영어에 흥미를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영어회화를 배워야만 하겠더라구요. '영어 회화 학원을 등록해야 하나' 고민하는 와중에 유튜브 광고 속에서 '타일러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쳐주시더라고요. 또한, 리얼 클래스의 취지인 '영어를 배우려면 실제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써먹을 수 있는 영어를 배워라!' 이 말에 혹 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