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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추천!(대구 캠핑장)

안녕하세요. 데일리입니다 :D 추운 겨울이 지나고 벌써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저는 봄이 다가온 기념으로 겨울 동안 잠시 중단했던 캠핑을 다시 시작했어요. 저의 올해 첫 캠핑장소는 대구 시내에 위치한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이에요.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대구 근교도 아닌! 정말 대구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아주 좋아요. 밤에는 대구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여서 캠핑 분위기도 좋아서 항상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 캠핑장의 위치와 기타 정보는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D ) http://dalseocamp.kr/intro/intro.php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달서'라는 이름처럼 대구 달서구에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사이트 이용료가 기본적으로 일반 캠핑장보다 저렴하고 달서구민이라면 ..

카테고리 없음 2022.03.16

초보 투자자를 위한 실전행동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_너나위)

한동안 유튜브를 통해 재테크, 부동산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너나위'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동영상에서 접한 너나위님은 '너와 나를 위해서'라는 이름의 뜻처럼 본인이 알고 있는 투자정보를 진심으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어 하는 모습이었다. 나는 너나위님의 그런 모습에서 그가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에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러한 모습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는 초보자들이 부동산 투자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방법이 쉽고 자세하게 소개되어있다. - 책 소개 - 프롤로그 _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 WHY | 1장_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 DIRECTION | 2장_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

경제도서 명저 ' 국부론 '을 읽다. ('학권으로 읽는 국부론'_ 애덤스미스, 안재욱 번역)

오랜만에 쓰는 북리뷰이다. ‘한 권으로 읽는 국부론’을 읽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 권으로 읽는 국부론’은 영국 학자 애덤 스미스가 1766년 ~ 1776년을 걸쳐서 장장 10년간 쓴 책인 ‘국부론’의 내용을 집약시켜놓은 책인데도 불구하고 독서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부의 인문학’을 읽으면서 경제 이론을 설명하며 여러 번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언급되기에 호기심에 독서를 시작하였다. 어느 학문의 전문서적이 그렇듯 경제서적 역시 전문 용어가 등장하니 용어 때문에 내용이 더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향이 강하다. ‘국부론’의 저자인 애덤스미스는 원래 경제학과는 거리가 먼 철학자였는데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볼테르, 루소 달랑베르, 디들 등 프랑스 ..

초보자도 쉽게 부동산, 해외경제 공부해요 ( '부딩','커피팟'_무료 뉴스 구독 서비스)

안녕하세요. 데일리입니다 :D 며칠 전 '경제'.'시사'에 관한 뉴스를 메일로 받아 볼 수 있는 '뉴닉'과'어피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부동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부딩(BOODING)'과 해외 경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커피팟(COFFEEPOT)'을 공유해요. 첫 번째 _부동산 정보를 가장 쉬운 언어로 알려주는 '부딩(BOODING)' ' 부딩(BOODING) '은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요. 어려운 용어 때문에 부동산 기사를 멀리하는 분, 당장의 세입자와 실수요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부동산 정보를 쉬운 언어로 설명해주는데요. 수시로 변하는 부동산 정책과 대출규제에 대한 내용을 폭넓게 다루어주기 때문에 당장 이사계획이나,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부동산 흐름..

재래기 양념장 공유! 고깃집 상추재래기 만들기 ( 대파, 깻잎 추가 )

안녕하세요. 데일리입니다 :D 저는 고깃집 밑반찬으로 나오는 상추 재래기 양념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양념이 맛있어서 재래기가 있는 고깃집을 갈 때면 한번 이상 꼬옥! 재래기 리필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 긴 연휴를 맞이해서 집에서 돼지 등뼈찜을 할 예정이라 밑반찬으로 먹을 상추 재래기를 만들어봤어요. 저는 집에 상추, 대파, 깻잎이 있어서 이 재료들을 이용해서 재래기를 만들기로 했는데요. 집에 알배기 배추가 있다면 재래기에 같이 넣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오늘 제가 만들 재래기의 특징은 '액젓' (참치액젓, 멸치액젓, 까나리 액젓 사용 가능)으로 간을 하고 '식초'를 넣어서 새콤한 것이 특징이에요!! 기본적으로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를 바탕으로 했지만 제 입맛에 맞게 단맛은 조금 줄이고 더 새콤하게 바..

요리/레시피 2022.02.01

메일로 경제, 시사 공부해요. ( '뉴닉' , '어피티' _ 무료 뉴스 구독 서비스 )

안녕하세요. 데일리입니다 :D 여러분 요즘 어떤 매체로 뉴스를 보시나요? 경제, 시사 등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한데 어떤 관점으로 어떤 뉴스를 찾아봐야 할지 몰라서 뉴스 보기를 멀리 한 적 없으신가요? 요즘 저는 하루 30분 이상 뉴스를 챙겨보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에요. 그런데 막상 신문을 찾아서 읽으려고 하니 어느 신문사를 통해서 어떤 내용의 뉴스를 찾아봐야 할지 막연하더라구요. 그런데 저와 같은 사람이 많나 봐요!! 내용이 어려워서 뉴스 읽기를 꺼리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가 있어서 공유하고자 해요. '경제'와 '시사'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뉴스 구독 서비스' 두 가지를 소개할게요. 첫 번째 _ 대선,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의 이슈를 다루는 뉴스 '뉴닉 ( NEWNEEK )' '..

자본주의게임에서 살아남는 법칙( '부의 인문학' _ 브라운스톤 )

공학을 공부한 나에게 '인문학'이라는 단어는 낯설고, 생소하다. 나는 '부의 인문학'이라는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인문학? 지루하겠다. 다른 책부터 읽어야지'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다. 나는 책을 읽는 내내 '부의 인문학'을 더 빨리 알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고, 책을 다 읽은 지금은 주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읽으라고 권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의 인문학'은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원칙을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이 책의 저자인 브라운스톤(우석)은 500만 원의 종잣돈을 이용해서 거듭되는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우량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50억의 자산을 일군 실전 투자가이다. 저자는 '부의 인문학'을 통해서 자본주의, 시장경제, 경제원리에 대한 설명과 본인의 투자방법과..

당신은 어떤 길 위를 달리고 있나요? ( '부의 추월차선' 리뷰 _ 엠제이 드마코)

요즘 출, 퇴근 시간과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윌라를 애용하고 있다. 최근 윌라를 통해 '부의 추월차선'을 완독 하였다. '부의 추월차선'은 사업을 통해서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며, '직장인으로서는 부자가 될 수 없으니 사업을 통해 정체된 삶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젊을 때 부의 차선으로 진입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책 소개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7290748 부의 추월차선 저자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돈 나무’를 심고 단시간 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수학공식처럼 치밀하고 book.naver.com ..

직장인 실천가능 재테크 소개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_ 너바나)

내가 직장생활을 하는 나이가 되니, 은퇴하는 분들의 모습이 요즘 눈에 와닿는다. 100세 이상을 살아가야 하는 나를 위해서, 노후를 미리 준비하고자 재테크 공부를 시작했다. 내가 생각하는 '재테크의 시작'은 그리 거창하지 않았다. 인플레이션에 따라 치솟는 물가 속에서 내가 가진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 흐름 전반을 공부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재테크의 시작'이었다. 이 관심이 확대되어 내가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면 '적어도 내 자산은 잃지 않고 지킬 수 있겠지' 란 생각이 내가 재테크 공부를 지속하는 이유이다. 여기에 더불어 재테크 책을 한 권, 두 권 읽다 보니 직장인으로서 할 수 있는 투자에도 관심이 생기고, 재테크를 좀 똑똑하게 공부한다면 흔히 말하는 '..

리얼클래스 할인받으면서 영어회화 마스터하기!! ( 환급챌린지 도전 중)

안녕하세요. 데일리입니다 :D 2022년이 시작한 지도 벌써 11일이 지났네요. 저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웠는데요. 그중 한 가지가 바로! 신랑과 함께 '영어회화'를 시작하는 거에요. 제가 배운 영어는 근 20년 동안 문법 위주로 익힌 주입식 영어라 현실에서 실용적이지 않을뿐더러, '영어' = '공부'라는 인식이 강해서 저는 한 번도 영어에 흥미를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영어회화를 배워야만 하겠더라구요. '영어 회화 학원을 등록해야 하나' 고민하는 와중에 유튜브 광고 속에서 '타일러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쳐주시더라고요. 또한, 리얼 클래스의 취지인 '영어를 배우려면 실제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써먹을 수 있는 영어를 배워라!' 이 말에 혹 하게 되..